백준 플래티넘 달성 (solved.ac)
드디어 고대하던 플래티넘을 찍었다.
골3 찍은지는 꽤 되었는데 저번 1학기때는 거의 스트릭 유지만 했지 집중적으로 못풀어가지고 이번 여름 방학때 비중을 두고 풀어봤다. 5문제 이상 푼날도 많고 10문제 이상 푼 날들도 있었음. 8월 초부터 100문제 넘게 푼듯
이전 골드 찍었을때보다 달기 직전에 약간 설렌 마음이 더 컸던거같은데 막상 찍고나니 별거 없고 오히려 부담감만 더 커졌다.
이제 어디가서 플래라고 하면 어느정도 알고리즘을 이해한다는 선입견이 생길거같아서 그에 맞는 준비가 과연 내가 잘되어있는지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다.
사실 뭐 루비나 다이아몬드 성님들이 보기에는 한낯애송이에 불과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졸업하기전에 달아보는 목표 성공!~
플래달기까지 많이 풀어본 알고리즘은 여기 블로그에도 많이 올렸지만 , DFS&BFS, 다익스트라, 프림, 세그먼트 트리 정도 인거 같다.
골3 전까지는 알고리즘 안가리고 막 풀었던거같고 이후부터 알고리즘 하나 정해서 일주일정도는 그거만 풀었다.
확실히 하루 이틀 그 문제만 풀다보면 유형이 금방 익혀지고 이후 문제들은 다 응용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술술 풀린다.
물론 플래지만 아직 플래 문제를 잘 못푼다... 골드문제만 100문제 가까이 풀어가지고 얼떨결에 달은 셈.
우리학교 출신 랭킹에서 17등을 달았는데 위로 재학생들이 몇명이나 있는지도 궁금하다.
열심히하는 사람들 있으면 같이 경쟁하면서 하는것도 재밌을듯.
플래달았다고 코테 잘푸는 거도 아니고 그냥 참고할 지표뿐이라고 생각한다.
어디가서 플래인데 이거도 못푸냐 라는 소리 안듣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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